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삭풍의 빅터 (문단 편집) === 공성전 === >L 스킬 '돌개바람'을 활용한 공격이 주를 이뤄야 하며, '질풍가도'를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격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돌개바람과 회오리바람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보조 캐릭의 면모와 질풍가도+돌개바람을 통해 딜러의 면모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원거리 캐릭터. 설명만 들어서는 쉽고 강한 캐릭터로 보이나 막상 사용해보면 의외로 고난이도의 집중력과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 평타의 유도력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정확도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평타를 제외하면 쓸 만한 딜링기가 없다.''' 말 그대로 평타왕이 된 대신 스킬을 잃어버린 캐릭터라 적과의 거리 유지가 생명이며 항상 아군과 같이 다니면서 평상시에는 보조 위주로 싸워야 하는 캐릭터다. 게다가 딜링과 서포팅이 동시에 가능하다고는 하나 '''엄연히 빅터는 퓨어 원딜이며 딜포터와는 다르다.''' 메즈와 함께 딜링을 쏟아 붓는 캐릭터가 아니라 딜링의 질풍가도, 서포팅의 회오리바람으로 스킬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다. 때문에 질풍 평타로 무쌍을 펼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평상시에는 돌개바람을 통한 적 스킬 끊기와 서브 딜링을 하며 싸우다가 아군 근접이 난전을 벌이는 사이에 재빨리 질풍가도를 켜고 원딜을 일점사해 순간 삭제를 해버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질풍가도는 빅터 딜링의 핵심이기에 아군 이동속도 강화를 위해 쓸 여유가 없으며 실질적인 서포팅기는 회오리 바람과 궁극기이다. 이런 종류의 평타가 다 그렇듯 공격력은 낮지만 악세서리로 강화해준다면 막강한 성능을 보인다.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조각의 지휘]]나 [[신비의 린|죽선타]]가 유저의 혈압 수치를 높이는 것처럼 돌개바람도 그쪽으로 활용해준다면 매우 짜증난다. 사실상 '''좌표지정형 평타 종결자.''' 경직치가 적고 부가효과가 없긴 하지만 엄청난 연사 속도와 질풍가도의 버프를 통한 무빙샷으로 해당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돌진기가 없거나 이동속도가 느린 상대방이라면 빅터의 평타짤을 벗어날 수가 없다. 근처의 코너나 벽 상자 뒤로 쏙 숨어버리는 게 상책.[* 그래서 보통 [[격류의 샬럿|샬럿]], [[불의 마녀 타라|타라]]가 테러를 오면 보통 빅터가 간다. 마땅한 이동기도 없고 원딜이기 때문에 물방울 쿠션, 정념폭발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 좌표 생성형이기에 1단 상자뒤에 숨은 적을 긁을 수도 있다. 또 클릭하는 그 즉시 생성되지 않고, 클릭 직후에 약간의 텀이 있는데 이때 에임을 조정하면 그 곳에 생성된다. 또 조준유도는 받지 않지만 에임이 잡힐 경우 해당 대상에게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철거반이나 다른 대상에게 공격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회오리바람의 버프 효과는 상대 팀원에 따라서 무서운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 강력한 범위기를 가진 캐릭터와 궁합이 맞는데 예를 들어 결정 슬라이드로 밀고 들어와서 영구동토를 쓰는 [[결정의 루이스|루이스]]에게 원거리 슈퍼아머가 걸려있다면? 원캐로서는 그냥 튀는 것 말고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된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결정의 루이스|루이스]]가 하드스킨 크래셔라면?~~ 루이스가 아니더라도 [[재앙의 나이오비|나이오비]]나 [[냉혈의 트릭시|트릭시]] 같은 근접 장판궁과 회오리 버프의 만남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다만 회오리바람 설명에서 나왔듯이 회오리바람의 원거리 슈퍼아머는 여러 명에게 걸수록 더욱 짧은 시간에만 걸리게 된다. 때문에 빅터 사용자의 센스와 아군의 호흡이 중요해진다. 그러니 평타로 적을 공격하면서 딜링기로 쓰지 않고 아껴뒀다가 원거리 스킬로 묶인 전방 아군들에게 바로바로 쓰거나 한타 가려는 아군 근접 캐릭터가 있다면 눈치 보면서 잘 걸어주자. 돌풍각은 궁극기를 제외한 유일한 다운기다. 하지만 돌진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 발악기에 가까워서 근캐의 공격에 캔슬되어 두들겨 맞고 눕는 상황이 종종 보인다. 때문에 이 스킬을 쓰는 상황이 아예 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근캐가 일정 사거리 내로 들어왔다면 사실상 죽은 목숨이다. 그래도 1평-돌풍각 연계는 그럭저럭 먹히는 편이다. 질풍가도의 경우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쓸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무작정 사용하고 적 근접에게 극딜을 퍼부어 피를 깎기보다는 딜링을 위해 앞으로 나온 적 원딜들이나 타워 언덕 위로 올라오는 적 근접 캐릭터의 접근을 차단할 때 쓰는 것이 일반적. 다만 적들을 공격하는데 정신이 팔려 버프가 끝났을 때 적들 한복판에 남는 경우가 꽤나 왕왕 발생한다. 따라서 질풍가도로 최대한 많은 적들을 잡는 것보다는 중요한 적 몇 명을 집중 공략하고 빠지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버프 시간도 그리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누워있는 적보다는 서있는 적 위주로 공격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질풍가도가 끝났는데 도망가는 적을 잡지 못했을 경우 '''웬만한 딸피가 아닌 이상 추격을 포기하는 것이 이롭다'''. 덧붙여서 질풍가도 상태라고 해도 코너를 돌은 적은 포기하는게 이롭다. 빅터의 경우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적들을 끊거나 잡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사용시의 근접 타격으로 상대를 눕히는 활용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타격범위가 좋지 않아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되며 정말 자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허리케인 블래스터는 [[슈퍼아머]] 무시 판정 덕분에 한타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끊을 수 있다면 [[신비의 린|초진공흡기]]나 [[가면의 아이작|터미네이트 스윙]] 등 한타에 굉장한 영향력이 있는 궁극기를 빠르게 끊어주도록 하자. 잘 끊으면 아군도 살릴 수 있고 한타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초진공흡기를 끊을 경우 상대 린이 바보가 아닌 이상 흡기를 발동시킨 순간 아군은 이미 끌려있을 것이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흡기를 보자마자 궁을 쓸 것인지 진입하는 적을 막을 것인지 판단하자. 가끔 둔화율이 높지 않고 데미지가 낮아 슈퍼아머 다운용으로만 사용하려고 궁링을 빼고 윈드러너나 평타링을 넣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빅터에게 광역기라고는 허블밖에 없다'''.[* 회오리바람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걸 광역기로 쓰는 경우는 없다.] 게다가 빅터는 공템을 우선적으로 사기 때문에 방템을 별로 가지 않은 캐릭터에게는 높은 데미지가 뜨며, 둔화율의 경우 링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풀차지 욕심만 안 내도 둘셋 정도 공격하는 게 가능하므로 링을 빼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허블의 또 다른 특징은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전방 상공으로 뛰어올라 바람을 뿜은 뒤 그 자리에 떨어지지만, 언덕이나 상자의 바로 앞에 딱 붙어서 허공으로(고각도로) 쏴주면 그 자리에서 수직으로 상승하여 바람을 쏘고 뒤쪽으로 튕겨져 나간다는 것이다. 중앙 타워에서 본진입구로 이동할 정도로 멀리 갈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저격을 하려는 카인을 카운터하거나 착지 예상지점에서 대기하고 있던 상대방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빅터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적은 착지까지의 무방비한 상황을 노리기때문에 벽궁은 매우 중요한 테크닉이다. 고랭크에서는 아예 벽궁 착지지점도 재서 쫓아 오는 경우도 심심찮다. [* 그러나 차지시간별 이동거리를 잘 익히고 있는 유저라면 좁은 난간, 차, 타워 위에 착지해 근캐로부터의 부담과 후딜을 줄이는것도 가능하니 여러 가지로 이용해보자.] 애초에 허리케인 블래스터 자체가 앞으로 뛰어나가며 사용 후에는 살짝 물러나 착지하는 상당한 위험부담이 있는 스킬이기에 보통 홀딩 없이 각을 재거나 기습적으로 사용할 때는 벽궁이 유리하다. 적이 모두 맵에 노출되지 않았을 때는 앞에 딜러가 몇 있더라도 제자리 허블 이후 적진에 착지하는건 굉장히 거슬리는 일인데 그럴때 쓸 수도 있고 벽궁을 이용해 카를로스처럼 적 1, 3번 타워 앞에 윈드러너로 도착하여 센티넬을 빼앗아먹을 수도 있다.[* 정면에서 회오리로 뺏을 수 있고 중앙한타 때 궁이 빠지므로 절대 추천하진 않지만 브론즈, 실버에서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사용 후에는 우리 타워 언덕 쪽으로 튕겨나오기 때문에 후상황은 훨씬 안전하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멀리 튕겨져 나가면 다시 그 자리에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제법 오래걸리기 때에 한타 중 이탈된다면 복귀하는 시간만큼 아군은 빅터 없이 한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상황을 잘 고려해서 벽궁을 쓰도록 하자. 이 점은 곧바로 윈드러너를 사용함으로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긴 하지만, 되도록 범위가 넓은게 장점인 벽궁으로 다수를 눕혀 옆에 있던 팀이 딜을 넣을 수 있게 만든후 이탈하거나 팀이 모두 다운되었을 때 적 딜러를 모두 다운, 또는 아군이 기상할 때까지 진입할 수 없게 만드는 식으로 뒷처리를 사용하는게 좋다. 이외에도 벽궁은 탈출용으로도 질러볼만하다. 벽궁의 경우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에 반응하므로 서릿발, 철거반이나 센티넬, 트루퍼, 서있거나 적당히 떠있는 적 능력자[* 단 역시나 한 칸 이하 정도로 딱 붙어야한다. 팀원의 가시방패나 다운염동파에 들린 적 때문에 제자리 허블을 쓰려던 에임이 반응해 벽궁이 써질 때도 있다]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벽궁이 아니더라도 난간을 등지고 제자리 허블만 써도 번지 가능하다만, 번지가 불안할때 거리벌리기용 벽궁을 쓰면 체력 손해 없이 따라오는 상대방보다 빠르게 집에 갈 수 있다면 생각할 만 하다.][* 벽궁은 빅터를 잡은 사람 입장에서 빅터의 귀 정도 높이의 장애물이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 한 번 쓸까말까한 사소한 팁은, 중앙 H언덕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에서 앞으로는 그냥 앞으로 통째로 점프해버리지만 좌우로는 벽궁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벽궁의 경우 둔화범위가 빅터 자신의 아래에 걸리고, 데미지 범위는 앞쪽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활용하기는 힘들다. 슈아파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사실 지금까지 보았으면 알겠지만 버그임에도 장점을 활용하기 좋아서 이 벽궁에 대해서는 의외로 언급이 적다. [* 이 점 때문에 버그픽스에 대해서 건의할때도 빅터유저들은 멀리 튕겨나가는 부분은 쏙 빼놓는다. 따지자면 지형 엔젤프레스, 금강쇄나 애초부터 버그였던 낙궁부터 여러가지가 있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 부분.] 초기에 상성이 극상성이 될 것 같았던 카인의 드라그노프에 대해 말하자면 궁 맞고 있는 카인의 입장에선 맞추기 정말 어렵다. 단, 이건 궁 맞고 있는 카인 한정. 궁 쓰고 있는 빅터는 조금씩 위로 상승할 뿐 공중에 거의 고정되다시피 떠있기 때문에 궁 밖에서 저격하는 것은 비행 중인 [[밤의 여왕 트리비아|트리비아]]를 맞추는 것보다 쉽다. 문제는 토마스, 나이오비처럼 빅터 또한 죽여야만 궁이 캔슬된다는 점이다. 빅터의 궁 시전음이 들리면 바로 드라그노프로 조준하자. 자신은 킬을 거저 먹고 궁을 맞던 아군도 무사할 수 있다. 딱히 콤보랄 것은 없으나 질풍가도로 넘어진 상대에게 돌풍각-회오리-평타 두 번이 들어간다. 허세 콤보로는 1. 근접 회오리 - 잡기 - 질풍가도 - 돌풍각 - 평타 2.잡기 - 질풍 - 돌풍 - 평타 - 궁 - 회오리가 있지만 애초에 회오리바람과 돌풍각 선딜이 길고 질풍은 근접해서 대인용으로 쓰기도 전에 상대에게 끔살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술연계 콤보보다는 원거리에서 평짤로 마무리하는데 주력하자. 단, 이쪽에 빅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셔츠, 바지 한 장도 사지 않고 극공 트리만 고집하는 상대방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무빙 평타로 잡을 수 있다. 극공vs극공인데 장비에서 앞서고 상대가 기술 맞추기 어려운 빅터로 상대 극공캐를 상대한다면 그 대결은 말 다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